자연적으로 페니스 크기를 늘리는 '젤크 운동'

코치 이루카
2019-11-15
조회수 12953

페니스 크기가 만족도와는 절대 비례하지 않는다.


한국 남자의 45%는 자신의 페니스 크기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한다.

(여자들은 자신의 남자 친구 페니스 크기에 85%가 만족)

남자들 사이에서는 페니스 크기는 정력의 척도라 생각한다. 거대한 흑형의 페니스는 필자뿐만 아니라,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성인이 되어 이미 크기가 결정돼버린 페니스를 무료로, 수술도 필요하지 않고 손가락으로만 크게 만들 수 있다면??


이번 시간 소개할 것이 바로 비수술적 성기확대 방법인 ‘젤크 운동’이다.


젤크 운동 추종자들에 의하면 이 운동을 통해 성기 크기뿐만 아니라 강직도, 오르가슴 강도, 또한, 휘어진 성기(음경만곡증)도 바로 잡을 수 있다고 한다.


젤크 운동은 수 세기 전 아랍 남성들 사이에서 처음 대중화되었다. 젤크의 어원은 아랍어로 ‘튕기기’란 뜻이며, 그 당시 양의 젖을 짜는(Milking) 모습에서 양들의 젖꼭지가 커지니 거기서 힌트를 얻어 음경 확대를 훈련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1년 동안 꾸준히 젤크 운동을 한 아랍 소년들의 평균 페니스 길이는 27cm, 둘레 16.2cm였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젤크 운동의 원리


 발기 과정에서 페니스에 유입된 혈액은 페니스의 해면체(발기된 조직)와 귀두 부위로 몰리게 된다. 젤크 운동의 쥐어짜기 동작을 할 때마다 페니스 내에 혈액이 유입되는 공간이 늘어나게 되면서, 음경 조직 세포에 미세한 상처가 생긴다. 이 상처가 휴식 중 회복되는 과정에서 페니스가 커지게 된다고 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의 근육 성장 원리와 같다.


실제 사례 (믿거나 말거나)

운동 방법

1. 젤크 운동에 앞서 페니스를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통해 부상을 예방한다. 따뜻한 수건 또는, 핫팩으로 5~10분 페니스의 혈액 순환을 돕는다. (수건은 금세 식으므로, 2분 정도 유지하다 다시 뜨거운 물을 묻히고 3~5회 반복한다. 고환은 뜨거워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2. 페니스와 양손에 수용성 윤활제를 고루 바른다.

3. 페니스가 60~80% 발기할 때까지 부드럽게 만져준다.

4. 손가락을 OK모양으로 만들어 페니스에 끼우고 페니스 뿌리부터 귀두 아래까지 쥐어짜듯이 움직인다. 페니스를 잡는 강도는 지그시 페니스에 압력이 느껴지도록 적당히 잡는다. 귀두에 혈액이 몰리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5. 페니스 뿌리부터 귀두 아래까지 도착했다면, 손을 놓고 다른 손으로 다시 페니스 뿌리부터 귀두 아래까지 반복한다.

6. 페니스 뿌리에서 귀두까지 짜내는 시간이 2초 정도 200회 정도 반복한다. 숙달되면 1초로 높여도 된다.

7. 페니스가 젤크 운동에 적응했다면, 최대 500회 이상까지 늘린다.


※ 페니스에 멍이 들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그 즉시 중단하고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휴식기를 갖는다.

※ 완전히 발기된 상태에서는 젤크 운동를 하지 않는다.


적어도 6주 이상, 일주일에 3회 이상 실시해야 효과 있다고 한다.



부작용은?


 대부분의 의학 전문가들은 페니스 근육은 일반 근육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해부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일축한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붉은 반점 또는 변색, 음경 골절, 발기 부전, 음경 신경 영구 손상 등이라고 한다. 대부분 과도한 젤크 운동이나 준비 운동 없이 해서 발생한다고 한다.


 현재까지는 젤크 운동에 관한 과학적 검증이나 증거가 없는 상태이므로,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비뇨기과 의사들도 의견이 분분하다. 필자의 결론으로는 내가 직접 해보고 판단하는 게 답일 것 같다. 직접 6주간 이틀에 한 번 젤크 운동을 해보겠다. 그 이후 여러분들에게 후기를 남기겠다. 중간에 페니스에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이것도 후기로 남기겠다.



젤크 운동 전 필자의 사이즈


페니스 뿌리부터 귀두 끝까지 길이

14cm±0.5cm

페니스 중간 부분 둘레

12.5cm


12월 20일 전 후로 재측정해보겠다.



젤크 운동으로 효과를 보았거나, 부작용을 겪으신 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iruka2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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